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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러rucci

신발냄새 제거 눈에 젖었을때 관리법 공유!

신발냄새 제거 눈에 젖었을때 관리법 공유!

오늘은 아침부터 눈이 보슬보슬 내렸네요.
이런 날 외출하고 돌아오면 꼭 신발이
축축히 젖어서 드라이기로 말렸는데요~

 

 


가죽재질은 이런날 신고 나가면 쥐약이라ㅜ
이런건 집에 오자마자 바로 천으로 닦은 후
통풍 잘되는 곳에 건조를 시켜야
신발에서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문제는 털이 들어가 있는 슬리퍼..!
요즘 많이 착용하시죠?

 

 


저도 동네 마실나가거나 장보러 갈때
넘 편해서 착용하는데~~
지난 해 세척하려고 딱 들었다가 이 안에서
그렇게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더랍니다..
​​
난생 발냄새는 한번도 맡아본적 없었는데..
내 발에서 이렇게 냄새가 난다고??
진.짜 충격이었어요 ㅋㅋ

아무래도 털 신이다 보니 추운날
신고다녀도 통풍이 잘 안되고, 고온습해
안쪽에 냄새가 난다더라구요.

특히 오늘처럼 눈이 펑펑! 내린날에
자주 신고다니면 더 오염이 되어 꼬랑내로
변질이 될 수 있다고..ㅠㅠ
​​

 

 


그래서 신발냄새 제거 하려고
손세탁을 몇번 시도했는데, 이렇게 하면

순간적으로 신발냄새 제거 할 수 있어도
물기가 오래 머금고 있어 겨울 내내 제대로
착용을 할수가 없더라구요.


이때 신발냄새 제거 대용으로 사용했던게
숯, 제습제, 신문지, 스프레이 등등 있었어요.

숯 - 신발장 안에 넣어놓는 용도.
(베이킹파우더 한컵 넣는것도 좋음)

 

 


제습제 - 신발 안 (앞 발가락쪽) 깊숙하게
넣어 제습하는 용.
(다이소 제습제 or 실리카겔 ㅊㅊ)

신문지 - 빠르게 물기를 흡수 시킬때 사용.
​스프레이 - 악취로 변질된 냄새 분자를 제거할때 사용!



습한게 오래 머물러있다보면
자연스럽게 곰팡이가 번식하면서 아예
신발 자체를 착용하기 어렵거든요.

또 신발 안쪽을 매번 살펴보는게 아니어서
곰팡이가 생겼을지, 냄새가 나는지
구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ㅠㅠ

 

 


저는 되도록 눈에 젖었을때
신문지를 꾸깃꾸깃 만들어 안쪽에 넣어
제습을 어느정도 해놓고 습기 제거제를
넣은 뒤 통풍이 잘 되는곳에 말려놔요.

그리고 건조가 되었을때
신발냄새 제거 용으로 항시
이 스프레이는 뿌려놓는데요.
​​
테르펜,유칼립톨이 강한 편백의
성분으로 항균 (곰팡이 번식억제) 및
탈취 (냄새제거용) 으로 쓴답니다.

 

 


안쪽에 골고루 분무를 시켜놓고
자연스럽게 말려주기만 하면 끝.

따로 세척을 하거나 닦지 않아도 되니
번거로운 작업을 두번하지 않아도 됐어요.
​​
인공향이 들어간걸 싫어해서 되도록
전용으로 쓸만한걸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이건 인공향료가 포함되지 않은데다
자연유래의 원료로 항균,탈취에 도움을
주는 원리라서 사용감이 훨씬 편했습니다ㅎ




편백과 솔잎의 향이
포근하게 퍼지는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소취가 되어 없어지니까
원하는 만큼 뿌리기에도 적절했구요.
​​
꼭 신발냄새 제거 쪽으로만 사용하지 않아도
신발장이나 현관문앞, 패딩 (의류), 카펫등
범위넓게 활용할 수 있어 냄새제거용으로
이 방법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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