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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러rucci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아이 때문에 바꿨어요

올해 둘째 딸 아이가 태어나면서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하려고
관리를 더 열심히 하는 편이에요.

침대 위 침구류 (이불/베개)
같은 경우엔 2주 한번 세탁 + 건조기
돌려 바짝 말려주곤 하는데

이래도 눈에 잘 안보이는 집먼지 진드기가
잘 털려 나가지 않는다네요.
​​
저나 신랑이나 알레르기성 비염과
접촉 피부염이 심했던지라 아무래도
아이에게도 영향이 없을거란 보장이
없었기 때문에..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장만해서
열심히 뿌려보는 중이에요.


​​
눈에 보이지 않는 집먼지 진드기 부터
집에 숨어있는 작은 해충 벌레들 퇴치
기피제로도 같이 쓸 수 있게 나왔다고
주변 지인한테 추천 받았어요.

애기 엄마들이 주로 많이
사용을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진드기가 싫어하는 자연의 식물중
편백나무와 솔잎 오일 함유로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로 쓰일뿐 아니라

항균, 탈취에 뛰어나 아이가
사용하는 모든 사물과 범위내에도
분무를 할 수 있더라고요.

해충을 기피시키면서 세균도 제거하고
냄새도 잡을 수 있는 일석 삼조랄까요?



집먼지 진드기는 제가 알기로
눈에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팔/다리 힘이 강력해 웬만한 강타에도
이불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는데요.

이불을 매일 털고 세탁을 돌려도
살아남는 벌레들로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사용으로 퇴치를 해서 직접 잡아 없애거나

기피를 시키는 방법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기존에 사용했었던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성분이 너무 독해서
아이가 잘때 거실에 두고 방문을 꼭 닫을채

침대 전체에 뿌리고 4시간 뒤
청소기로 흡입 후 탈취제로 살균하고
이것도 찝찝해서 환기시킨 뒤
늦은 저녁에 침대를 쓰곤 했어요.


​​
이렇게 썼는데도 눈에 보이지 않고
죽은 집먼지 진드기를 전부다 제거를 했는지
확인이 안되니까 찜찜하더라고요.

더군다나 진드기가 스치기만 해도
저와 신랑이 바로 알레르기 반응이 있어서
비염 또는 피부 자극이 일어나는데..

아니나 다를까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아무리 뿌려도 자극 있는건 여전히
똑같았거든요.
​​

근데 참 희한하죠.
이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는
자극도 없을 뿐만 아니라

향도 은은하니 자연스럽게
딥슬립 되는게 넘 좋더라고요.

 



매트, 이불, 베개, 아이 잠옷, 애착인형 등
전체적으로 뿌려놓고 15분~20분 정도
말려주고 잠을 청했는데
가렵지도 않고 잠이 잘 오기만 했어요.

오랜만에 개운하게 일어나는건 또
처음이네요 ㅎ



다른건 모르겠고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쓰면서
제가 편하다고 느꼈던 점은

일단 향이 너무 쎄지 않고,
인위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화학적인 성분이 없으니
당연히 그럴수 있겠지만은
천연 에센셜 오일 성분이
이 정도로 선명하고 쾌적한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거든요.
​​
그리고 집먼지 진드기가
눈에 보이는 존재가 아니지만
내 주변에 없다는게 체감상
느껴지는게 있었어요.

아마 진드기 알레르기 반응이
바로 오는 분들은 아실것 같네요.

콧물이나 피부가려움 증상등
그동안 불편했던게 많았는데..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쓰면서 희한하게
많이 줄었더라고요.




그 덕분에 이불 빨래하는 시기도
딜레이 할 수 있게 되었고,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말고도 평소
육아 하면서 아이 장난감이나 매트,
카펫, 커튼, 아이 옷 등

집중적으로 뿌려 가면서
집진드기가 달라붙지 못하도록
열심히 차단하고 있어요.



이 밖에도 공기정화겸 탈취제로
유용하게 쓸 수 있더라고요.

쓰임새가 넘치고 넘쳐서
솔직히 내일도 모레도 맨날 쓰면서
더 알게 되겠지만^^;;

아이 때문에 순한 제품으로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찾으신다면
강추하고 싶은 아이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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