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랐어요. 얼마전에 빈대 박멸 하는 방법
알아보다가 벌레가 2마리만 들어와도
3개월 만에 천마리가 넘는 알과 벌레가
생길 수 있다는 말에요..ㄷㄷ
더군다나 요즘 한국에서도 빈대가
속속 출몰하고 있다고 하고 집안에
들어오는 원인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적어도 빈대 박멸 하는 방법을 위해
원인 및 알을 제거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로
후기를 보면서 알아보긴 했는데요.
일단 빈대 박멸 하는 방법으로
젤 간단한건 스팀기를 쓰는 방법이라고해요.
보통 침대 가장 자리나 깊게 홈이 파여있는
매트 사이 또는 프레임 틈새 같은 곳에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거든요.
이럴때는 빈대 박멸 하는 방법으로
스팀 다리미를 꾸준하게 다려서
* 특히 모서리 부근을 집중적으로!
박멸하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또한 빈대가 집안에 들어오는 원인은
산책 중 반려동물 털에 붙어 유입이 되거나
신발, 바지 같은곳에 달라붙어 집안에
들어올 수 있다고 해요.
혹은 고온다습한 습도에 의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알고 이 곳에
알을 낳고 번식을 할 수 있다고하네요.
빈대 박멸을 하려면 알을 낳기 전
되도록 높은 스팀 온도로 최대한 잡아내거나
옷을 팍팍 삶아서 제거하는 것도 좋지만
이걸로는 완전히 퇴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예방차 기피제를 같이쓰고 있어요.
빈대를 직접 퇴치하거나 제거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쓸 수 있는건 아니지만
빈대 박멸을 도울 수 있는 천연 물질의
테르펜, 유칼립톨 성분이 강하게 나온
제품이라고 하거든요.
천연물질의 향으로 벌레를 자극하고
집안에 서식을 할 수 없도록 환경을 바꾸는
원리로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직접 빈대 박멸을 할 때 쓰지는
못해도 손이 닿지 않는 곳이나 집안 곳곳
가구 뒤, 바닥 등등 같은 곳에 숨어 살지
못하도록 차단을 돕는다고해요.
집에 어린 아이가 있기도 했고,
반려동물까지 있다보니까 빈대 박멸 예방은
꼭 알아두는게 좋다 생각은 했었거든요.
그렇다고 매일매일 살충제를 뿌려서
예방을 할수 없는 노릇이었기 때문에 ㅠㅠ
저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피제를 활용해 빈대 박멸할 생각으로
열심히 뿌려놓기만 했어요~
또한 여행을 다닐때 들고다닐 수 있고
피부에 접촉되는 모든 범위내에 사용이
가능한 스프레이 다보니까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용도가
높다는게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벌레를 자극시킬 수 있는 물질이라고 해서
뭔가 독하거나 인공적인 성분이 들어간
화학원료는 들어있지 않더라구요.
편백과 라벤더의 천연 오일만
함유가 되어있고 별도의 화학적인
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맘 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네요.
분무 후 다시 닦지 않아도 되며
동시에 항균 및 탈취까지 받을 수 있어
빈대 박멸 외 일석이조 랄까요 ㅎ
요즘 이 재미에 열심히 뿌리고 있는데
빨리 이 시기가 지나가기만 손 꼽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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