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다듬이 알 제거하기 박멸템 추천!

겨울에 접어 들었는데 구석구석
보이는 먼지다듬이 알 제거 하려고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
지난 장마철 여름부터 초겨울까지
쭉~~ 이거졌는데 옷장속 옷이며 베란다
구석, 창틀, 침대위, 책사이 등등..
​
심지어 검은점처럼 생긴 알들이
하루 아침에 화장실 바닥에 떨어져있어
깜짝 놀란적도 있었죠.
​

​
아직까지 집에 먼지다듬이 알이 보인다면
생기는 이유부터 알아봐야되요.
​

 

 

저도 신축으로 이사를 들어오면서
자잘하게 개미처럼 보이는 먼지다듬이를
처음으로 목격하긴 했지만
​
초기에 약을 뿌려서 대부분
해충들은 전부다 퇴치를 해서 완전히
없어진줄 알았어요.
​
하지만 먼지다듬이가 생기는 이유는
신축건물 자재에 알을 낳아 이 후에
태어난 벌레들이 나타나는 경우가있고요.
​​​

혹은 중고로 책을 사서 가져오거나
오랫동안 책을 보관해서 곰팡이가 생길경우
이런곳에 먼지다듬이가 번식할 확률이
매우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해요.
​
특히 변기 주변에 먼지다듬이 알이
우수수 떨어져있었던 이유도 적절한 습기와
살기좋은 환경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
창틀이나 창가 주변에 보이는 경우엔
창틀에 고인 물 또는 곰팡이, 세균에 의해
외부에서 유입이 되는 문제에요.
​

 

​
​
초반엔 벌레잡는 퇴치제로 비싼거로
이것저것 다 사다가 썼는데 그렇게 큰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더라구요.
​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요거!
요런걸로 창틀이나 벽과 창이 맞닿는 틈새
화장실 구석 같은곳에 뿌려놓기만 해도
충분히 먼지다듬이를 퇴치할 수 있어요.
​
혹시라도 집에 먼지다듬이 알이 보일경우
똑같이 퇴치약을 뿌린후 빗자루로 쓸어
변기에 내려 보내거나 바로 비닐에
담아 밖으로 배출을 해야되요 ㅠㅠ

​

​
​
먼지다듬이벌레가 혹시라도
옷장속 옷에 붙어있거나 침대, 이불등
살충제를 뿌릴 수 없는 곳에 많다면
기피제를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
​
저희집은 아이방에 그렇게 많았어요..
방 한구석에 저도 모르게 곰팡이? 결로가
생기는 바람에 먼지다듬이 알 들이
곳곳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

옷에 붙어있는건 덤이었고,
특히 아이가 읽던 책에도 넘기면 넘길수록
똑똑 떨어지는 벌레들이 참.. 찝찝해서..
​
하나하나 버리다가 결국에는
기피제를 선택하게 됐어요.
​

​

​​
피부에 닿는 모든 범위내에는
전부다 뿌릴 수 있게 나온거구요.
​
먼지다듬이벌레 및 작은 해충들이
싫어하는 테르펜,유칼립톨의 성분이
강하게 들어있는 물질이었어요.
​
화학계의 자극물질과 계면활성제가
하나 없는 순한 성분이라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안에서도 평범하게
뿌릴 수 있다는게 다행이더라구요.
​
​

​
​
옷이나 침구류 공기중에도 싹 분무후
환기를 잠깐 해주었구요.
​
환기를 하는이유는 습기가 차지않도록
5~10분만 해주면 되어요.
​
어찌 되었든 먼지다듬이는 높은 습도와
곰팡이, 세균에 의해 계속해서 알을 낳고
번식을 하는 습성이 있다보니까요.
​​

​

​
환경 관리만 잘해주면 될것 같아서
열심히 뿌려주고, 상황에 따라 퇴치약과
기피제를 번갈아가며 뿌려주었더니
지금은 먼지다듬이 알 하나 안보이네요.
​

추워지면 더 없어지겠거니 싶겠지만
혹여나 결로때문에 또 먼지다듬이 알이
번식하지 않을까^^;
​
이런 생각으로 한동안
더 제거할 목적으로 뿌려둘 예정이에요.
​
직접 잡지않고 간단히 박멸할
아이템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순수백과 라벤더 안티버그 300ml - 좀벌레 쌀벌레 권연벌레 퇴치제 퇴치법 퇴치약 원인 물린자국